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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프로젝트, 장유민님(24학번), 2024-11-25 #488

@jong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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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feel

google meet, 오후 7시
사전 질문과 답변 정리 리뷰


1. 1학년 겨울방학에 하면 좋은 활동을 알려주세요

저는 아직 전공 공부가 되어 있지 않고 해서 특별히 어떤 것이 좋다라고 얘기해 드리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해본다고 하면 관심 있는 기술을 1달 ~ 3달 정도 배워볼 수 있는 강의를 해보는 게 조금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졸업할 때 쯤에는 기술 자체를 배우는 것 보다는 그 기술로 어떤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 수 있는지 등을 알아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니까
미리 기술 스택에 대해 공부해 보는 경험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학점과 대외활동의 균형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요?

3학년 때 까지는 학점에 중점을 두시고, 특히 전공 필수 학점에 매우 중점을 두시면 좋습니다.
대외 활동은 커뮤니티 운영 제외하고 기술 발표나 팀 프로젝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활동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방학 기간에 조금씩 해보시면 좋고 4학년 이후 부터 많은 활동을 하시면 좋습니다.

3. 현재 소프트웨어분야의 취업 현황은 어떤지, 어떤 직무/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원이 많은지, 단순 코딩을 하는 작업같은 경우는 현재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고 있는가, 대체되지 않고 있다면 대체될 가능성이 있는가?(몇년내에), 대체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떠한 역량을 기르면 좋을지. 현재 취업시장에서 신입에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역량은 무엇인지가 궁급합니다

차례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소프트웨어 분야의 취업 현황

현재 신입에게는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경력직을 더 선호하고 신입 채용은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요.
2024년 현재 상황은 이렇지만, 여러분이 졸업하고 취업할 때 쯤이면 2028년 ~ 2030년 쯤일 텐데 그 때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경제 전문가의 전망은 현재의 경기 침체는 2027년 부터 좋아질 것이라 전망하고 있고
그러면 내수 시장 활성화 혹은 기업 대출 및 투자 활성화가 일어나면
신입에게도 취업 시장이 많이 열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직무/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원이 많은지

채용 시장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건 서비스/플랫폼 개발자와 앱 클라이언트 개발자입니다.
핵심 서비스에 쓰는 기술은 인공지능이지만 결국 그걸 사용하게 만드는 방법은 웹 사이트 접근이나 스마트폰 앱에서 사용하는 방식일 테니까요.

인공지능 대체 여부

개발자가 해야 할 일은 인공지능으로 어느 정도 대체되고 있습니다.
코드 작성 부분이라던지, 알려진 알고리즘 구현 부분, 목표 달성을 위한 인공지능 코드 생성은 어느 정도 현실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대체되고 있지 않은 부분들은 많습니다.
많은 서비스의 정책이나 기획은 사람이 만들고 결정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인공지능에게 학습 시켜 자동화 하는 건 상당히 어려운 영역에 속합니다.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영역에 있으려면 ChatGPT나 Generative AI에 의존하기 보다는 도움을 받는 쪽으로 하고
컴퓨터의 발전과 함께 필요한 지식, 과거에서 부터 변하지 않는 컴퓨터 전공 지식 등을 잘 익혀서
인공지능이 할 수 없고 사람이 할 수 밖에 없는 영역에 대한 부분을 많이 준비해 두면 좋겠습니다.

현재 취업시장에서 신입에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역량

여러분은 전공자이므로 전공 공부를 얼마나 잘 해왔는가가 중요한 역량일 것이고요.
어떤 프로젝트를 통해 공부를 했고 결과를 얻었는지 얘기할 수 있는 경험치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분야에 대한 관심과 활동한 부분에 대한 설명 등일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 역량은 회사에서 쌓는게 좋고
신입이라면 관심있어 하는 분야와 팀 프로젝트 관련 활동 내용들에 대해 잘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4, 5 신입 사원에게 기대되는 주요 역량은 무엇이며,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발해야 할 역량에 대해 조언해 주실 수 있나요?

3번 질문과 겹쳐서 겹치는 부분 제외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발해야 할 역량은

꾸준함입니다.
꾸준히 뭔가를 해 왔고 만들었고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 에 대해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해주시면 좋습니다.

제가 가끔 졸업생들 볼 때 안타까운 점은
전공 수업을 잘 들어서 학점이 잘 나오거나, 팀 프로젝트나 대외 활동에서 수상한 경력이 많거나 하지도 않은
즉, 이도 저도 확실한게 없는 분이었습니다.

자신의 경쟁력은 자신이 만들어가야 하는데
그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활동, 기록을 잘 만들어 두시면 좋습니다.
그 방법으로는 기술 블로그 작성, GitHub 에서 여러 프로젝트들의 repository, code review, documents 관리 등이 있습니다.

6. 학교를 들어오기 전부터 혹은 들어오고 나서 자신의 진로를 확실하게 이쪽으로 가겠단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런 사람의 경우에는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더 깊이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은지 또는 교내 커리큘럼을 통해 견문을 넓혀가는 쪽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만약 한 쪽이 정답이라면 이유 또한 궁금합니다.

저는 견문을 넓혀가는 쪽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그런 케이스였는데
저는 여러서 부터 게임 개발 하는데 관심이 많았고
따로 프로그래밍 학원을 초등학교 때 부터 다녔을 정도로 게임 개발을 위해 컴퓨터 공학을 선택할 정도로 뚜렷한 진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공 공부와 여러 교내, 교외 활동등을 하다 보니
게임 개발이 프로그래밍의 목표 중 하나 정도로 바뀌었고
컴퓨터 그래픽스 관련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심이 많아져서 4학년에 진로를 변경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는 기술의 변화와도 맞물려 있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대학에 입학 전에는 DirectX라는 기술이 없었고
따라서 게임 개발하는 업체 마다 자신의 그래픽 렌더링 엔진을 가지고 개발했던 시기였는데
대학 입학 후 군대도 다녀온 5년 정도의 세월 안에
DirectX, 3D 그래픽에 대한 기술과 3D 그래픽 카드 통합 등의 하드웨어 발전이 상당 수 이뤄져서
게임 개발 그래픽이 해마다 바뀌는 때였습니다.
이게 저의 관심사를 바꾼 큰 이유 중에 하나였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도 지금은 생성형 인공지능 유행이라서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5년 뒤에는 어떤 기술이 유행할지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면 좋습니다.
그런 관점에서는 지속적으로 견문을 넓히고 선택의 폭을 넓히는 방식이
위험요소를 덜 안고 가는 방법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현재 기준에서 5년 전인 2018 ~ 2019년의 유행은 블록체인 이였습니다.
지금의 블록 체인은 어떤가요? 공부하고 싶은 기술이라고 생각하시나요?

7. 기업에서 진행하는 대외활동들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까요? IT계열과 관련 없는 대외활동도 기회가 된다면 경험삼아 해보고 싶은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굳이 할 필요 없는 활동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대외활동 외에 다른 활동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그 기업에 입사하는 게 목표라면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꼭 해야 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로 넥슨 게임에 관심이 많고 그 직무에서 한 직군에서 일할 생각이 있다면 넥슨 채용 설명회는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IT와 상관 없는 대외 활동은 경험삼아 해보는 건 좋은데,
프로그래밍 하는데 크게 상관 없는 분야면 그 기간에 팀 프로젝트로 개발 경험 쌓는 데 방해되는지는 고려해 보시는 건 좋습니다.
관련 없는 대외 활동의 예로 해외 교육 봉사활동이나, 롤 대전 커뮤니티 운영자 등이 있습니다.

대학생 대외 활동에서 상당히 유명한건 GDSC가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대학에서 운영 중이고, 국민대에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외에 구글에서 후원하는 기술 커뮤니티(안드로이드, 플러터) 활동이나 지역 커뮤니티 (서울, 송도) 활동도 좋습니다.
그 밖에도 찾아보면 다양한 기술 커뮤니티가 존재하고 거기에 참여해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습니다.
예) 게임 개발에 관심이 많다. 대학생 게임 개발 동아리인 브릿지에서 활동을 하면서 게임 제작 2개 했다로 연결.

8. 이제 막 졸업한 학생들에게 경험을 물어보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 학교에 다니면서 자원봉사 외에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대학 졸업을 한 신입생에게 물어보는 경험은 대기업 면접이 아닌 이상 팀 프로젝트 경험입니다.
팀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스택에 대한 관심도, 자신의 팀 활동 기여도,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물어볼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내용은 7번 질문의 답변과 겹쳐서
아닌 걸 하나 더 말씀드리면

대한민국에서 세금으로 운영하고 큰 비용 없이 많은 기술 경험을 쌓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 코디세이 (구 42서울)
  •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 한이음ICT 멘토링

일반 기업이나 단체에서 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 우아한테크코스
  • 삼성 SSAFY
  • 멋쟁이 사자처럼
  • 모두의 연구소

찾아 보고 확인해 보고 관심을 가지고 실행에 옮긴 후에 후회 없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면
좋은 선택을 하신 거라 믿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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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소융대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 융합 대학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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